오늘 아침부터 계좌이체로 136,000원이 입금되서..
"이게 뭐지?" 하다가...
뒤늦게 생각난게 7월 6일 친구 권유로 난생 처음 하게 된 "필에너지" 공모주 청약한게 생각났습니다.
미래에셋 MTS에 들어가보니,
필에너지 청약 공모 결과, 1주 배정 받았습니다.
친구한테 물어보니...
이게 쉬운게 아니라고 하더군요.
친구는 계좌 3개 중에 1개 당첨됬다고 하는데,...
운이 너무 좋았네요.
비록 1주 밖에 안되지만, 14일 상장일이 기대됩니다.
이렇게, 또 패시브 인컴을 위한 파이프라인을 1개 더 추가하게 되었네요~^^
계속 운이 좋을 수는 없겠지만,
내일까지 공모 예정인 센서뷰와 와이랩도 친구 믿고 따라가 보겠습니다.
1) 센서뷰
2) 와이랩
다음은 공모주 청약에 대한 내용을 저 같은 초보자들을 위해 정리해 봤습니다.
최근 주식시장에서는 IPO(기업공개)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공모주의 배정 방식이 바뀌면서 개인투자자들에게 더욱 유리해졌습니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공모주 투자에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막상 공모주 투자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공모주 청약 방법과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공모주란 무엇인가요?
공모주는 기업이 상장하기 위해 진행하는 신규상장 절차 중 첫 단계입니다.
즉, 회사가 처음으로 증권 시장에 자신의 주식을 공개해서 판매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때 발행되는 주식을 ‘신주’라고 하며, 이미 발행되어 있던 주식을 ‘구주’라고 합니다.
올해부터 공모주 배정방식이 바뀌었다는데 어떤 점이 달라졌나요?
올해부터 공모주 배정방식이 달라졌습니다.
기존에는 기관투자자 물량 60%, 우리사주조합 10%, 일반청약자 20%, 고위험고수익투자신탁 5% 순으로 배정되었습니다.
그러나 올해부터는 균등배정제도가 도입되면서 최소 증거금 이상을 납입한 모든 청약자에게 동등하게 공모주를 배정합니다. 따라서 소액주주들에게도 기회가 확대되었고, 결과적으로 경쟁률이 낮아져 수익률 또한 높아졌고요..
어떤 종목들을 대상으로 공모주 청약을 하는건가요?
보통 코스피나 코스닥 등 국내 증시에 상장하려는 기업이라면 모두 공모주 청약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제약·바이오 업종 관련주가 인기를 끌고, 2차 전지 해당 업종의 기업들이 많이 상장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공모주 청약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적은 금액으로도 높은 수익을 낼 수 있는 공모주 청약에 도전해보는 것은 어떨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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